지상렬, 피부 간지러움 증상 병원 行 “노인성 가려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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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피부 간지러움 증상 병원 行 “노인성 가려움” 충격

박서진 부자의 모습에 경수진은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지상렬은 조카손녀와 알콩달콩 첫 데이트를 즐겼다.

지상렬은 손녀와 커플 눈사람 만들기는 물론, 영화 ’러브 스토리‘의 명장면을 재연하며 눈 위에 거침없이 눕는 등 훈훈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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