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트럼프발(發) '관세 폭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연대해 한미 핵심산업 관련 공조 방안과 그것이 미국에 제공할 이익을 미측에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통상 분야 재미 전문가가 제언했다.
그는 "미국에 진출한 핵심 산업 분야의 한국계 글로벌 기업과 AI 관련 한국 기업 등이 '협의체' 또는 '대책반'을 만들어서 미국 정부와 접촉하고, 한미 공조방안을 마련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정 자문위원은 기업들이 미국 사회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미래지향적 기여를 담은 '스토리'를 트럼프 대통령과 그 주변 인물들에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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