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중부선 연결 민자도로 반발 '재점화'…국토부 4월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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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중부선 연결 민자도로 반발 '재점화'…국토부 4월 공청회

하남 천현동 주민들의 반발로 주춤했던 중부고속도로 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논란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6일 시와 중부고속도로 연결 하남시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와 시, 비대위 측은 오는 4월15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부고속도로 연결(하남~남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하남시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부고속도로 연결 민간투자 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열려고 했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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