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윤동주 국적 왜곡 비판에 환구시보 "그럼 일본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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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윤동주 국적 왜곡 비판에 환구시보 "그럼 일본인인가?"

일제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의 서거 80주기를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의 국적 왜곡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중국 글로벌타임스도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윤동주의 생가가 있는 중국 옌볜조선족자치주 룽징시에는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표지석이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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