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6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볼파크에서 열린 호주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0-5 노게임, 2차전에서 6-5 역전승으로 경기를 끝냈던 한화는 연습경기 3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최인호가 4-5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전 한화' 워윅 서폴드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쳤고, 9회초 신인 포수 한지윤의 결승타가 나오며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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