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3회에서는 이브 킴(공효진 분)이 친모를 찾았다.
그 친모는 바로 정나미(정영주)였다.
아니라는 답을 들은 정나미는 "이브날 애를 버려서"라며 "원하던 애가 아니었다.애 하나 잘못 낳아서 여자 인생 다 망쳐놨다.술집 나가서 계속 돈 벌어야 하는데 젖이 불어서, 젖이 계속 나와서, 죽고 싶단 생각 들게 만들고.난 살고 싶었는데 룡이 만나기 전까진 계속 계속 죽고 싶단 생각만 들었다"며 자신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딸을 버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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