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몰래 일하던 아빠, 결혼식 앞둔 예비신랑…반얀트리 화재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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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몰래 일하던 아빠, 결혼식 앞둔 예비신랑…반얀트리 화재 안타까운 사연

16일 중앙일보는 부산 호텔 반얀트리 공사장 화재 사망자 유가족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내 조 모 씨는 지난 1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남편과 같이 일한 동료가 오는 5월 반얀트리 호텔 개관을 앞두고 급하게 공사가 진행됐고, 안전규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며 “삼정기업이 관리 감독을 하지 않았고, 현장에서 근무하던 하청업체 직원들끼리 불안 불안하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토로했다.

조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외국인과 지난해 12월 신부 모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늦깎이 예비 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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