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내수부진, 돈 못 갚는 자영업자 1년 새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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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내수부진, 돈 못 갚는 자영업자 1년 새 35%↑

고금리와 내수부진 장기화 등 영향으로 빚을 갚지 못한 자영업자가 3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에 제출한 '개인사업자 채무불이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사업자(자영업자·기업대출을 보유한 개인) 중 금융기관에 진 빚(대출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한 이들은 15만56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204명(35%) 급증했다.

이렇다 보니 자영업자들의 폐업도 역대 최고로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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