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서거 80주기…서경덕 "중국 국적 왜곡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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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서거 80주기…서경덕 "중국 국적 왜곡 그만"

16일 윤동주 시인(1917~1945)의 서거 80주기를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윤동주 시인의 중국 국적 왜곡 문제를 비판했다.

서 교수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은 일제강점기 저항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순국일”이라면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윤동주의 국적을 ‘중국’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생가에서 만난 많은 중국 관광객들은 윤동주를 중국 사람으로 여기고 있었다”면서 “한국 정부가 윤동주 왜곡에 관련해 중국 당국에 강하게 항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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