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주인공은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타이틀 롤로 또 한 번 정점을 찍은 배우 임지연.
〈옥씨부인전〉이 종영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여전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연에게 ‘구덕이’를 잘 보내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실 구덕이를 보내주는 게 한동안은 힘들었어요.방영 한참 전에 촬영이 끝난지라 방송을 챙겨 보는데, 계속 촬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인 거예요.워낙 구덕이를 향한 애정이 컸던 만큼 제안에도 여운이 깊이 남았던 것 같아요.그래도 푹 쉬면서 잘 보내줬어요.”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런 그에게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어떤 작품으로 남게 될까? 코스모폴리탄의 질문에 임지연은 “배우로서 괴롭거나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 전 이 작품을 다시 꺼내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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