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구속력 있는 우크라 평화협정 희망…모든 당사국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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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구속력 있는 우크라 평화협정 희망…모든 당사국 수용해야"

1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주임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MSC)에 참석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을 만나 "중국은 평화에 힘쓰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공평하고 항구적이며 구속력 있고 모든 당사국이 수용하는 평화 협정 체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 우크라이나와 유럽에 사전 통보하지 않은 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종전 협상 개시를 합의한 가운데 나온 것이기도 하다.

중국의 이날 입장 표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인 주도로 가시권에 들어온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 중국의 영향력도 반영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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