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러시아·CIS 한인회, 조지아서 모국과 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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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러시아·CIS 한인회, 조지아서 모국과 소통 강조

광복 80주년을 맞아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한인회장 등으로 구성된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회장 현덕수)가 조지아에서 재외동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모국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현덕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민족 독립에 크게 기여한 러·CIS 지역을 대표하는 동포사회 리더들이 광복 80주년에 함께 모여 큰 의미가 있다"며 "각국에서 더욱 단합해 국가를 위하고 교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말했다.

진재정 카자흐스탄한인회장, 강창석 우즈베키스탄한인회장, 이창우 키르기스스탄한인회장 등은 교민 사회와 고려인 동포 사회 간 화합과 소통, 각국 한글학교 교원 대상 맞춤형 교육, 재외동포청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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