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이수언·채호정 박사 연구팀은 수소 전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저렴한 암모니아 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450도의 온도에서 최고 81.9%의 암모니아-수소 전환율을 달성했다.
연구팀은 "개발된 촉매는 암모니아 기반 대형 수소 생산 플랜트, 수소 발전, 수소 스테이션, 선박 등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며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가 연구를 통해 촉매의 저온 수소 생산 성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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