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6일 호주 시드니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다.
이날 귀국한 두산 선수단은 18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해 7차례 연습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선수들이 겨우내 치열하게 준비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호주 훈련 기간 내내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고 총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