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인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한 게 PSG의 선제 결승골로 이어졌다.
이강인은 후반 7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유발했고, 이것이 PSG의 득점 상황으로 연결됐다.
전반 4분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과감한 중거리슛을 때렸으나 툴루즈 수비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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