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딸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 방치 친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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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딸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 방치 친부, 구속

두 살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6개월간 방치한 친부가 구속됐다.

아내 B씨는 A씨와 함께 베란다 다용도실 내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베란다 내 다용도실에서 발견된 아이의 시신은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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