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한나루로를 포함한 3개 도로변 가로녹지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변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녹색 공간을 조성하며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깨끗하게 정돈된 가로녹지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도심 속 녹지 공간을 더욱 건강하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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