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국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일 기준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등학생이 포함 약 1005가구 이며, 선정된 가구는 국산 농산물 구입이 가능한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 지원되고, 가구원 수에 따라 금액이 차등 적용되며, 지원금은 해당 월에 사용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