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2025년 남동구 노동단체 지원사업'의 수행 단체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단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남동구는 사업의 공익성, 실효성, 타당성 및 예산 지원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 단체로 선정한다.
최종 선정되면 보조금 1000만 원을 교부받아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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