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024년 글로벌 공공 부문 '부패 감각 지수'에서 사상 최저 순위를 기록했다.
반부패 감시 기관인 '투명 국제(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2월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이번 평가에서 65점(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180개 국가 및 지역 중 28위에 머물렀다.
이번 부패 감각 지수에서 덴마크는 90점을 기록하며 가장 청렴한 국가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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