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발굴 보고회(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국도비 사업 발굴 결과 총 115개 사업에 3771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김윤철 군수는 "군정의 안정적인 추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예산확보는 필수"라며 "발굴된 사업에 대해 2026년 국도비를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생동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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