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취약계층에 월 최대 10만 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
통영시, 취약계층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시행(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지역 농산물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국산 과일류, 채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 등으로 차등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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