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 지역 확대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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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 지역 확대 발급

경남도청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지난해 말 거창군에서 시범 운영하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2월 14일부터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발급 대상은 17세 이상 도민이며,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도민들의 신원 인증이 더욱 간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발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디지털 도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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