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담 학교'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성인들에게 초등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1년간 일정 기준을 수료한 학습자에게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학력인정서를 발급하여 중학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60세 이상의 학습자 8명이 그동안의 학습을 마치고 졸업을 맞이했다.
양주시는 2025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수강생을 상시 모집 중이며, 초등학력인정 과정인 보담학교는 2월 28일까지 접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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