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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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 높인다

도는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40개 중소기업과 함께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노동자 1인당 중소기업 40만 원, 도 30만 원, 시 30만 원, 정부가 70만 원을 출연해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한 복지비용은 양주시 지역화폐로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지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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