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길상산 정상 인근에서 등산객이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산행 중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일행들과 등산하다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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