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감사원의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선임' 관련 처분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나섰다.
시는 2025년 2월 16일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 산하 공공기관 임원 임명 절차를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라며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 과정에 있어 재단 직원들의 미숙한 업무처리로 인해 혼란을 가져온 점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 심사 자료로 자기검증기술서를 제공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감사원의 경징계(2명), 중징계(1명) 처분을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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