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물 축구' 잉글랜드 번리, 11경기 연속 무실점…2부리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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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물 축구' 잉글랜드 번리, 11경기 연속 무실점…2부리그 최초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번리가 2부리그 클럽 최초로 11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번리의 11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은 잉글랜드 2부리그 무대에서는 처음 나온 기록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번리의 미드필더 한니발 메브리는 프레스턴의 공격수 밀루틴 오스마지치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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