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도내 최초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도입…개인정보 보호 강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제천시, 도내 최초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도입…개인정보 보호 강화

제천시,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업무협약식(왼쪽부터 제천시장 김창규 에스엠티엔티 대표이사 김문식) 제천시가 도내 최초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해 주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나선다.

최근 차량에 남겨둔 휴대전화 번호가 무단 수집되어 보이스피싱 및 불법 광고에 악용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제천시는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 ㈜에스엠티엔티(대표이사 김문식)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했다.

제천시 주차안심번호판 예시 제천시에 주소를 둔 차량 운전자는 '모바' 앱을 통해 0504로 시작하는 안심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www.jecheon.go.kr)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시청 스마트정보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