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가족 모르게 일한 아빠…” 반얀트리 화재 유족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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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가족 모르게 일한 아빠…” 반얀트리 화재 유족 ‘비통’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난 화재 사고에서 목숨을 잃은 한 근로자의 유족이 책임 소재를 명백히 밝혀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원청 기업 관계자들에게 회사가 일용직 노동자에 대해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하는지 아닌지를 물으니 횡설수설하더라.그러더니 장례부터 치르라고 했다”면서 “별도로 확인해 보니, 원청은 법적으로 일용직 노동자에 대해서도 산재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14일 오전 10시 51분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작업자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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