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숙박시설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4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숙박시설 보일러실에서 '펑'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이날 화재로 당시 투숙객 2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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