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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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 바우처' 지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농식품 바우처를 받는다.

17일부터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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