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으로, 전세보증금 3억 이하의 세입자다.
지원 금액은 청년과 신혼부부는 보증료 전액, 그 외 세입자는 9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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