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제약사 중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한 기업으로, 신약 ‘펙수클루(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와 ‘엔블로(당뇨병 치료제)’, 그리고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1조4955억원으로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2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45억원 감소했다.
GC녹십자 역시 매출 1조67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3%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6.8% 감소한 321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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