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행 유튜버인 '빠니보틀(박재한)'이 경북 경주를 여행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16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23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빠니보틀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한국 관광은 대체 뭐가 문제일까? (경주)'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경주역 앞 버스정류장의 버스노선 안내도에 영문 표기가 되지 않은 점, 버스 안내 시스템이 영문으로 버스의 목적지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출발 예정시간만 알려주는 점,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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