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처음으로 동반 적자를 기록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 시장 점유율은 18.4%로 전년 동기 대비 4.7%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배터리 시장 점유율 10위 이내 기업 명단에 중국 업체는 6곳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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