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대 3곳서 17명 등록 포기…서울대는 1명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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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 3곳서 17명 등록 포기…서울대는 1명 포기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의대의 경우 1명의 등록포기자가 발생한 반면 연세대 의대와 부산대 의대에서는 각각 12명, 13명의 등록포기자가 발생했다.

서울지역에선 연세대의 등록포기자가 12명으로 모집인원(47명) 대비 등록 포기율(25.5%)이 가장 높았다.

이들 서울 소재 4개 의대의 전체 등록 포기 인원은 24명으로 전년(28명) 대비 1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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