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외국인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부터 도내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 가운데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의료 취약 환자를 대상으로 올해 시범사업을 한다.
도는 의료 취약계층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시범사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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