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툴루즈 1-0 잡고 22경기 무패행진…이강인이 결승골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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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툴루즈 1-0 잡고 22경기 무패행진…이강인이 결승골 끌어내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결승골을 끌어낸 '면도날 코너킥'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프랑스 리그1 개막 22경기 무패 행진에 이바지했다.

PSG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툴루즈에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7분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윌리안 파초가 헤더로 연결한 것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를 루이스가 왼발로 밀어 넣어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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