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완전한 비핵화해야"…G7외교장관들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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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완전한 비핵화해야"…G7외교장관들 성명서 발표

도널드 트럼프 2기 미 행정부에서도 북한에 대한 ‘완전 비핵화’ 원칙이 대북 유지된다.

G7은 성명서에서 “북한이 모든 핵무기, 기존 핵 프로그램, 기타 모든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북한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G7 외교장관들은 성명에서 “회원국들은 북한의 핵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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