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많던 서울대 헌법 수업, 올핸 학생 몰려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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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많던 서울대 헌법 수업, 올핸 학생 몰려 '매진'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여파로 서울대에서 헌법 관련 강의의 인기가 크게 높아졌다.

16일 서울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수강신청 결과, 헌법 관련 학부 강의인 '헌법', '시민교육과 헌법', '민주시민과 헌법', '한국정치사 입문' 등 4과목의 수강신청률이 92.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 시민교육과 헌법, 한국정치사 입문 등 3과목은 모두 '매진'됐고 민주시민과 헌법은 60명 정원에 42명이 수강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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