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車관세 파장에 K-배터리 예의주시…3사 희비 엇갈리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발 車관세 파장에 K-배터리 예의주시…3사 희비 엇갈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오는 4월부터 수입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어려움을 겪는 배터리 업계가 향후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관세 부과로 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맞다"며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공장을 가장 많이 짓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SK온은 포드 등 고객사의 주력 차량 모델이 미국에서 생산되는 데다 현재 미국 내 공장에서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어 배터리 3사 중 관세 회피 효과가 가장 클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