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잇단 난민범죄…오스트리아서 시리아인 흉기에 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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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잇단 난민범죄…오스트리아서 시리아인 흉기에 6명 사상

유럽에서 난민들이 흉악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인이 휘두른 흉기에 6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AP 통신,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스트리아 남부 도시 필라흐 시내 광장에서 시리아 국적의 23세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4살 소년이 숨지고 행인 5명이 다쳤다.

오스트리아는 작년 말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패망하고 시리아 내전이 종식된 이후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시리아 출신 난민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를 보류하고 이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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