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7∼21일 공동주택을 포함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해빙기 민관합동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구·군, 건축·안전·토질 분야 민간 전문가 등 약 30여명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현재 기초·토공사,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건축 현장 중 해빙기 안전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공동주택, 생활 숙박시설, 공장 등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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