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주민 실생활에서 달러는 이미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지만, "미국과 쿠바 양국 정부 간 복잡하고 불편한 관계는 법인 입장에선 개선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세르히오 씨는 강조했다.
한국과 쿠바 수교 1주년을 맞아 찾은 아바나 도심에서는 쿠바의 경제난, 특히 연료 부족에 따른 일상생활의 단면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쿠바 주민들이 성탄절보다 더 중요한 기념일로 여긴다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에도 아바나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전력 공급이 순탄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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