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의 과거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황성재의 방에는 두 개의 캣타워가 자리 잡았으며 박해미의 방은 여전히 정리 중이었다.
박해미는 "엄마하고 같이 버릴 거 버리자"며 황성재와 함께 버릴 물건을 추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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