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리졸리(51)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한국사무소 신임 대표는 아프리카 여러 국가와 우크라이나 등 분쟁 지역에서 국제인도법이 존중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국제 인도주의 기구로 약 100개국에서 1만7천명의 직원이 제네바협약에 근거해 무력충돌 피해자를 보호·지원한다.
리졸리 대표는 3년간 이어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민간인이 공격 대상이 되지 않도록 국제인도법이 존중되면 분쟁 지역 주민이 어느 정도 일상을 유지할 수 있고 평화로 가는 길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