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전 전승 퍼펙트 금메달' 女 컬링 대표팀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할 것" [인천공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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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 전승 퍼펙트 금메달' 女 컬링 대표팀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할 것" [인천공항 현장]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은 15일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귀국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컬링은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은지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진천선수촌에서 연습했는데, 뭔가 팀이 너무 잘 맞고,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왔다는 걸 느껴서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던 것 같다"며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을 받은 건) 중국과의 예선전이 가장 컸던 것 같다.중국을 집중적으로 생각했고, 많이 상대하지 않았던 팀이라 (중국전이) 예선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예선에서 이기면서 결승에서도 자신감을 많이 얻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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