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에 과일 수입 늘어…작년 수입액 2조원 '최대'
오렌지, 파인애플 등 신선과일 수입액이 작년 처음으로 14억달러(약 2조220억원)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수입 과일 수요 증가는 국산 과일이 생산이 줄어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상기후에 따라 과일 수입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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