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던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장성우(화성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서 값진 성과를 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레이스 초반 뒤에서 기회를 엿보다가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갔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3관왕' 최민정(성남시청), 노도희, 심석희, 이소연(스포츠토토)은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네덜란드, 중국에 이어 3위에 머무르며 파이널A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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